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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취향

*중드*진정령 1화 리뷰

by 만두이모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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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정령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겸 리뷰를 올립니다!

보고싶지만 한글자막은 찾기 힘들고ㅜㅜ

(저는 TV에서 방영. 본방시청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보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진짜 간단할 수 있을지....)

리뷰를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참고로 이 리뷰는...

1. 개인적인 해석
2. 사심가득 감상
3. 간추려서 작성
4. 정식번역 아님
이점 유의하면서 리뷰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진정령 1화 시작 "

처음 시작은 사람들의 대화로 시작.
-16년전-

"잘 죽었다."
"좋은소식이다." 
"이능노조 위무선은 운몽강씨, 고소남씨, 난릉금씨, 청하섭씨 연합이 아니었으면 죽이지 못했을 거다. "
"운몽강씨에서 거둬 키운놈이 배신을 때렸다."
"사문을 배신하고 모두의 적이되어 강씨가문이 멸망할뻔했다."
"내가 강징이면 진작 죽였을거다."

등등의 위무선을 깍아 내리는 소리를 함.

 

 

아 빡쳐!! 저런말 하는 시키들은 다 디져야합니다!!

우리 무선이를 어디!!

 

 

그리고 열심히 싸우는 사람들....

그들은 음호부라는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죽이고 찌르고 싸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위무선...

우리 아이는 좋은 것만 봐야하는데...죽어도 싼 새끼들 땜에 슬퍼하지마ㅠㅠ

 

천천히 절벽으로 가는 위무선.

뛰어내림.

 

그때 망기 나타남.

위무선을 잡고 버팀.

망기도 다쳤는데....무선이 구하려고..ㅠㅠ아이고 

 

"손 놔"

그때 강징이 나타남.
님아 그러지 말아라..

 

"위무선!!"

"죽어라!!" 
말하면서 칼 휘두름.

위무선 떨어짐.
아이고!!! 사서 욕먹는 캐릭터!

참고로 강징 나쁜아이는 아니에요....

변명해봄(외면...)

 

-16년 후-

노인 한분이 나와서 말함. 
"이능노조 위무선도 한때는 이름 날리던 공자였죠. 젊어서 이름 알리고 세상 두려울 것 없었는데...

결국 절벽 아래 떨어져 시체하나 남기지 못하고 영영 볼 수 없게 됐죠."

고소남씨 남경의가 나옴. 

남씨가문의 이단아같은 성격ㅋㅋ 할말 못할말 못가림. 솔직한 아입니다.

 

고소 남씨 남경의

"영감님. 그래서 위무선은 죽었나요? 안죽었나요?" 

팩폭 남경의ㅋㅋ

남경의 말에 이야기꾼은 슬쩍 누군가의 눈치를 봄.

 

그러면서 아닌척 말함.

"절벽 떨어진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16년동안 강징 종주가 아무리 절벽 아래를 샅샅이 뒤졌으나 시체는 찾지 못했지요. 소문에 따르면 이능노조는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었으니... 지금은 조용하나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 모르죠...오늘이라도 돌아올지!" 
겁주는 영감님ㅋㅋㅋ 갑자기 주위도 어두워지면서 은근 공포분위가됨.
이야기 듣는 사람들 겁먹음ㅋㅋㅋ

 

남원 자 사추

 

사추다!!! 예쁘구나!! 보기만해도 좋은 사추!!

 

그리고 어느 집...
피와 부적이 가득한 방안에 한 남자가 앉아있음.

계속 "모현우" "모현우" 하는 소리가 들림.

 

"누구냐"

 

앉아있는 남자앞에 누군가 서서 계속 모현우를 부름.
앉아있는 남자는 그게 누구냐 물으며 혼란스러워 함.
서있는 남자가 말함. 
"모현우는 당신이야."
"내가 목숨바쳐 살렸어. 이제 당신이 모현우야"

 

앉아있는 남자는 혼란스러워함.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자신이 위무선이라는 것을 생각해냄.
서있는 남자는 계속 말함.

"헌사(귀신이나 악령에게 소원을 빌고 몸을 바치는 술범)를 쓰고 싶지 않았어... 하지만 그 놈들이 계속 무시해! 그놈들을 죽여줘 복수해줘!!"
그리고 가면을 남기고 사라짐.

 

위무선 혼란혼란.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멍하니 있는데 누군가 처들어옴.
처들어온 새끼들이 우리 무선이를 차서 넘어트림.

어디서 저 더러운 족을!!! 죽어라!!@ㅁ@!
그리고 뭐라뭐라함.

모현우가 난릉 금씨 사생아여서 잠깐 거기에 지냄. 하지만 결국 쫒겨남.
사촌(모자연)으로서 충고한다면서 얌전히 있으라고 지랄하고 나감.

 

 

무선이 때린 시키 다 죽어라!!

강징빼고...실드치려고 노력중ㅜㅜ 하지만 빼박 강징욕나옴.

 

무선이 정신 차리고 단정함.
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보고 씁쓸해하는 무선이~

 

"왜 날 선택해서 살려?" 

"몸까지 받쳐가면서... 원한이 얼마나 큰거야?"

팔에 있는 상처확인. 
상처당 목숨 한개로 죽일 사람은 4명.
복수하지 않으면 평생 상처가 아물지 않음.

결국 위무선 다시 죽음.
워낙 소문이 안좋아서 복수해줄 대상으로 위무선을 선택.

하지만 진짜 그런게 아니라 위무선 난감해 함.

위무선 막 사람 죽이는 애 아니에요...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ㅜㅜㅜㅜㅜ

 

"하긴"
"이능노조는 미친 살인광이니"

"누군가에게 복수하기 좋은사람이지"

씁쓸해하는 위무선.

정신차리고 집구경하려고함. 

지나가는 시종과 만남. 

잠시 이야기를 나눔.

알고보니 모현우는 얼굴에 분칠도하고 가면도 쓰면서 미친놈 처럼 다녔다고함. 

드라마 설정상 분칠과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녀, 원래의 모현우 얼굴은 잘 모른다고 함. 가면을 쓰면 그게 모현우라고 생각함. 정신도 오락가락해서 정확한 성격도 모르고 좀 이상하게 행동해도 다들 그러려니~한다고함. 
어느정도 상황파악 끝.

헤어지고 다시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고소 남씨 사람들이 지나감. 

 

고소남씨 가문 사람중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을까 걱정.

모현우가 남긴 가면을 쓰기로 함.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간 위무선.

몰래 사람들을 지켜봄.

나올 타이밍 제는 중.

 

"저희 모가문도 선문과 인연이 있는 특별한 집안입니다. "

고소남씨 사람들은 모가장에 퇴마하러 옴. 
모부인 자기 가문 자랑과 함께 선문의 가르침을 받은 자제가 있다고 자랑.

어떻게든 남가와 연줄을 만들려고 노력. 
가르침 받은 사람은 모현우는 구박하면서 생색은 다냄. 짜증나는 아줌마.

짜잔! 모현우(위무선) 등장.

열심히 미친척하며 훼방 놈.

 

"나 여기 있어!"
"안가!" "미쳤어!"
걱정하는 사추~ 착하다착해~

위무선은 모현우가 괴롭힘 당했다고 사람들에게 알림.

가문에 창피주고 사촌 모자연에게 협박도 좀 하고 유유히 나감.
위무선 미친척하는거 좋아함. 얼굴철판ㅋㅋ 귀여워라ㅋㅋㅋ 

나가는 위무선을 잠시 본 사추가 모부인에게 말함.

"모부인, 오늘밤 서쪽뜰을 빌리겠습니다. 명심하세요. 해가지면 밖으로 나오지 마시고 서쪽뜰에도 오면 안됩니다."

알겠다는 모부인. 

하지만 하지말라는 짓 꼭 하는 애들있음ㅋㅋ

 

깃발 소음기(원혼이나 악령 등을 불러들이는 깃발)를 들고 일하러 가는 아이들.

소음기든 아이들 보고 걱정+궁금해서 따라가는 위무선.

 

소음기 설치하는 거 구경함.

그리고 황당해함.

 

"헐~ 내가 만든거 쓰는 거임?"

소음기는 위무선이 만든 발명품중 하나임.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도 위무선 발명품은 그냥 씀.

완전 잘씀. 아주 좋아함. 

이게 무슨 이중성인지ㅋㅋㅋ역시 위무선은 천재ㅋㅋ능력자ㅋㅋ

당당하게 소음를 빼가는 위무선.

그런 위무선에 남경의 놀라서 화냄.

안 주면 때리겠다고 협박도함. 역시 남가 같지 않은 막말에 행동파ㅋㅋㅋ

막말하는 남경의에게 사추가 다가와서 혼냄.

그런 둘을 놔두고 혹시 불량일까 확인하는 위무선.

 

"안때려, 그냥 시늉만 하는 거야 "
"모공자 "

사추는 위무선에게 밤이 되면 위험하니 방으로 돌아가라고 말함.

그리고 주의사항도 애기해줌. 착하다 착해^^

너무 착하게 애기하는 사추에 고개를 돌려 봄

 

돌아본 사추의 모습과 함께 생각나는 사람.

흰 옷이 잘 어울리는 사람.

그 이름은 망기~~~

갑자기 힘풀린 위무선.

앉으나서나 망기생각~~

앉아서 잠시 멍함. 하지만 금새 민망해 하면서 도망감. 

 

"모공자 왜 그러세요?"

 

ㅋㅋㅋㅋ 왜 갑자기 망기를 생각해ㅋㅋㅋ

옷 만봐도 생각나는 사람ㅋㅋㅋ

역시 메인커플ㅋㅋ 그렇게 보고싶어?ㅋㅋㅋ

 

어이 없이 바라보는 아이들.

사추는 걱정되는 표정으로 위무선이 간 곳을 지켜봄.

 

밤이되고 고소남씨 아이들이 지붕에서 경계를 섬.

몰래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는 모자연과 시종.

역시 말 드럽게 안듣는 모자연...위험하다고 말했는데ㅉㅉ

 

"도련님, 선자님들이 방에서 나오지 말랬어요.  "

모현우(위무선)족치려고 나오다 법보(소음기)를 보고 욕심이 나자 시종에게 훔쳐오라고 시킴.

시종이 말리지만 괜찮다고 우김.

결국 훔쳐오게 시킴. 그리고도망감. 

참고로 소음기는 원혼, 악령 등을 불러들이는 깃발입니다. 일반인이 가지게 되면 옳다구나하고 잡아먹힘ㅋ

 

위무선이 분위기 잡고 풀피리 붐. 

옛날 생각하면서 (남망기 생각ㅋㅋ) 분위기 잡고 있는데 누군가 처들어옴.

갑자기 위무선을 끌고감. 

 

가면 없이 끌려오는 바람에 당황.

혹시 고소남씨 사람중에 얼굴 아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 

 

"모가 사람들은 모현우 얼굴을 못봤지만... "

다행이 아는 사람 없음. 

사추는 끌려온 위무선 걱정.

괴뢰(꼭두각시)로 변한 모자연이 난리치고 남가사람들이 막음.

모부인 나타나 변한 아들보고 당황.

옆에 있는 위무선(모현우)에게 화풀이.

 

"너지! 네 짓이지!"

황당하지만 상황파악하는 위무선.

시종은 모자연이 두사람이나 죽였다고 고자질함.

그걸 들은 모부인은 위무선을 때리려고함.

말리는 사추.

모부인은 다 위무선 잘못이라고함.

환영식에 아들(모자연) 협박한거 들었다. 그러니 저렇게 만든것도 위무선이라고 함.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김.

위무선 황당. 

 

"저놈 사악한 술법을 익혔단 말이야! "

열심히 개소리중인 아줌마에게 아들이 훔친 소음기를 증거물로 제출.

위무선 팔에 난 상처 하나 사라짐! 아싸! 잘 죽었다!>ㅁ<)/

빼박 아들 잘못.

그걸 알고 이상한 곳에 화풀이.

 

"당신들 애 하나도 못지켜!"

의기소침한 아이들 보고 모부인에게 따지는 위무선.

" 20살은 넘는 아들이!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서쪽 뜰에 오지 말라는 말귀도 못알아들어?! "

 

"몰래나와서 도둑질이나 하고 "

옳은 말만하는 위무선에 모부인 할말 없고ㅋㅋ 풀이죽었던 남가 아이들은 다시 기운냄ㅋㅋ

할말 없는 모부인 결국 남편에게 화풀이.

헌데 남편도 괴뢰됨.

얼씨구야~ 지와자~ 막나가는 모가네~ㅋㅋㅋ

 

괴뢰되서 난리피우는 남편을 아이들이 열심히 잡음.

하지만 일이 커지자 함광군(남망기)을 부르기로함.

 

"함광군께 신호를 보내자."

"함광군? 남잠 말하는거야?"

무선이 당황ㅋㅋㅋ 귀여워ㅋㅋ

 

"우리가 어디로 간다고 말 안했잖아"
"함광군 근처에 있어?"

"신호부터 쏴보자"

"잠깐, 함광군 귀찮게 하지 말자"

무선이 열심히 어필중ㅋㅋ

"너무 늦음 어떻하지?"

"함광군 부르지마 내가 해결할게"

"오실때까지 버티자"

무선이 말 열심히 씹어먹는 아이들ㅋㅋㅋㅋ 무선이의 존재감이ㅋㅋㅋ

쏘아올리는 신호탄.

 

신호를 본 함광군ㅋㅋ

골치아파진 위무선. 

어떻게서든 모현우의 복수도 모가에 대한 문제도 빨리 끝내기로 결정함.

그사이에 모부인도 괴뢰가됨. 

왼쪽 손이 난리를 치면서 사람들 죽이려고 덤벼든다.

 

"일어나. 일할 시간이야"

아이들만으로 싸움이 힘들자, 위무선 능력발휘!

하지만 강한 괴뢰에 결국 아이들이 위험에 처할 뻔 하고.

 

"남망기 등장"

위험할때 언제나 나타나 주시는 함광군!

우리의 망기가 등장!!

 

"함광군!!"
순식간에 끝!
망기등장에 몰래 훔쳐보는 중ㅋㅋ

아이고 좋아~좋아~ 그렇게 좋아?

나도 좋아ㅋㅋㅋㅋ

 

악귀 괴뢰를 만들고 조종했던 검을 회수.

살펴보는데 심상치 않다.

 

"어떤 악령인가요? 너무 사악해요."

함광군은 악령이 아니라 영험한 물건에 기운이 담긴 검령의 짓이라고 알려줌.

아이들은 혼란.

어쩌다 원령이 사악해져서 난리를 피우는지 궁금.

함광군은 음호부라는 말을 남김.

음호부라는 말에 술렁.

원래 음호부를 만든것이 위무선이었고 불야천에서 음호부를 파괴한것도 위무선임.

그때문에 음호부가 나올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갑자기 음호부의 기운을 가지고 나타난 칼에 아이들은 궁금함반? 기대반? 걱정반? 등 흥미를 같는다.

 

"이능노조가 죽지 않았나요?" 
"모공자는?"

어느새 사라진 위무선ㅋㅋㅋ

역시 사추만이 위무선을 챙김ㅋㅋㅋ

 

"위영...정말 너인건가?"

아침이 밝았고 이야기 꾼이 가게문을 문을 연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금을 던저주는 한남자.

남자에게서 금을 받은 영감은 웃으며 말한다.

"사흘동안 이능노조 애기를 했다고 금을주는 구나!"

 

그리고 길을 지나가는 위무선.

모가네에서 도망가는 중 팔에 난 상처를 확인한다.

역시 모씨가족들의 죽음으로 팔에 상처 3개가 아물기 시작.

하지만 상처 하나가 남아있고.

 

"누구일까?"

누구인지 고민하면서 1화 끝!!!

길었다!!!!ㅜㅜㅜㅜㅜ

너무 열심히 했어.....

대충하고싶어도 자기만족이라..계속 고치다보니...

길이도 엄청 길어졌네요ㅜㅜ

읽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다음은 좀더 짧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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